2019년 11월 16일 고려대학교 X-GARAGE에서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영메이커 클럽의 대학생을 위한 메이커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게시글은 워크숍 진행 결과와 후기를 정리하였습니다.

더 많은 행사 사진들: https://photos.app.goo.gl/mUNTDFcGeZhao8Ut8

행사 결과 요약1
행사 결과 요약2

짧은 시간에 홍보가 급박하게 이뤄졌지만 많은 분들이 행사를 신청해주셨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신청자 중 중도 이탈자와 노쇼 인원이 다소 있었다는점 입니다.
총 39명이 신청해주셨고 당일 행사에 23명(남13:여10)이 최종 참가하였습니다. 신청자는 다양한 전공에 신청자가 있었지만 행사 당일 참가자는 이공계열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고무적인 방향은 이공계 내에서도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전공에 참여자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행사 리허설중 X-GARAGE 작업장이 난방공사로 사용 불가능하여 교육장만 활용하였습니다. 강연과 메이킹 세션이 반복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책상 대열을 나누어 관리하였습니다.

좌: 강연대열 우:메이킹대열

행사 당일 아젠다 및 담당

당일 행사는 4명 *6조로 구성해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특성상 강연과 메이킹이 섞여있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조별 팀워크가 중요하였습니다.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짧은 메이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의 당일 작품과 OPP URL입니다.

(1조) https://sites.google.com/view/iljo/%ED%99%88

(2조) https://sites.google.com/view/workshop2222

(3조) https://sites.google.com/view/team3-open-portfolio

(4조) https://sites.google.com/view/makerworkshop4444/%ED%99%88

(5조) https://sites.google.com/view/oppgroupfive/%ED%99%88

(6조) https://sites.google.com/s/15d9KyHlXLDjS5vHabHJJUDJGIM9vKmD4/p/1OlPjvoyb8CBKBTVYDaeWzmErWVkB_QKb/edit

행사 진행을 위해 2018년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파악하고 개선해보았습니다. 직접 참여자들과 소통하면서 올해 역시 다양한 부족함들을 알 수 있었고 내년에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워크숍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첨부파일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행사 후기

행사를 위해 수고한 YMC 워크숍 준비팀의 한마디입니다.

심재광(PM):
2019 대학생을 위한 메이커 워크숍에서 전반적인 행사 기획 및 관리, 교육 설계를 담당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걱정한 부분은 메이커교육실천에서 다른 연령층으로 진행했던 교육들을 청년들에게 잘 녹이는 것이다. 다른 연령층에게 적용했던 내용들을 청년들에게 맞게 다시 재설계 하면서 가장 초점을 둔 부분은 참가자들의 행복 이였다.
메이커 문화를 통해 잠시나마 근심,걱정에서 벗어나 만들기를 통해 행복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봤고, 워크숍 당일 참가자들의 행복한 미소를 통해 그 해답을 조금은 얻은 것 같다.
이 모든 것을 함께 하고있는 영메이커 클럽 멤버들 그리고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옛 멤버들에게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신수현(연사,운영담당):

이번 대학생들을 위한 메이커 워크숍에서 연사분들을 모집하고, 운영 시간표를 만드는 등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맡았다. 처음 해보는 일들이 많아서 질문도 했고, 많이 떨렸다. 특히 연사분들께 연락을 돌릴 때, 내가 연락을 드려도 될까? 이런 문장으로 보내면 되는건가? 내가 실수한건 없을까? 등 많은 생각이 들어 연락하기 두려워져 망설인 적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두려움과 달리 다행스럽게도 연사분들은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두려움도 점차 가라앉았다.
워크숍 당일 가족행사때문에 시작과 끝에서만 함께한것이 정말로 아쉬웠다. 메이킹과 마찬가지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가족행사가 겹친 것과 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제대로 이루지는 못했다고 느꼈다. 처음 해보는 워크샵이지만 그래도 참가자들의 평가가 기대보다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다짐한다.

차주한(재료,공간담당):
대학생을 위한 메이커 워크숍을 위한 공간 대여 담당을 맡았는데 고려대학교 X-GARAGE 측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워크숍 두 달전부터 계속 공간과 관련된 연락을 진행했고 워크숍 전 날까지 공간과 관련된 이슈 때문에 연락을 할 정도로 정말 할 일이 많았다. 당일 아침까지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8시간의 워크숍이 잘 끝나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 대학생 1학년으로서 하기 힘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참가자와 공간 매니저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김민호(홍보,참가자담당):
사전 홍보 및 참가자 관리 담당으로써, 신청자분들께 행사 정보나 등록 절차를 안내해드리기 위해 2주 내내 워크숍 생각뿐이었던 것 같다. 영메이커클럽의 소통창구가 되어 청년들에게 더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접근하자고 목표했는데, 지속적인 네트워킹의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행사도 유연한 분위기에서 대체로 만족스러운 성과가 나와 기쁘고, 이번 경험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음 컨텐츠를 이어갈 생각에 상당히 고무되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